오늘은 3D스캐너 활용으로 중대형 및 건축물 문화재를 어떻게 디지털화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립니다.
문화재는 그 특성상
소형, 중형, 대형은 물론
건축물까지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검고 반짝이는 재질이 많아 일반 구조광 방식이 어렵고
정렬용 마커 부착이 불가능하며
실제 색상을 충실히 표현해야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문화재 현장 대부분은 전원 공급이 어려워
ALL IN ONE 형태의 3D스캐너가 큰 효용성을 발휘합니다.
문화재 크기별 분류 및 필요 3D스캐너 (중대형 및 건축물 문화재 편)
3D스캐너 추천 기준에 따라
문화재 크기에 맞는 3가지 장비를 제안합니다:
문화재 대상크기 | 추천 3D스캐너 | 특 징 |
소형 및 디테일 | Transcan C | 고 해상 칼라 3D스캔 리얼 칼러 구현 |
중대형 대상물 | Einscan LIBRE | 선 ALL IN ONE, 칼라 레이저 스캔 |
건축물 및 공간 | FJD Trion P1 | GNSS 연동 SLAM LiDAR 3D스캐너 |
기존 고정식 광대역 3D스캐너: 1회전 6분, 60포인트 촬영 → 시간 소모
FJD Trion P1은 고정식 대비 1/3 비용, 1/100 측정시간으로 혁신
작업 속도 압도적 (측정시간 약 20분 이내)
GNSS 좌표 취득 및 발굴 현장 3D 기록 가능
정확도 약 2cm, 세밀한 디테일 취득은 어려움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3D스캔 (측정시간: 15분)
해미읍성 3D스캔 (측정시간: 15분)
원주 감영 3D스캔 (측정시간: 15분)
모두 Trion P1 3D스캐너를 사용하여
1.1) 전북대 국제 컨벤셔 센타 3D스캔 ( 측정시간 : 약 15분)
핸드헬드 공간 3D스캐너, 약 15분 정도 걸으면서 3D스캔한 데이타
핸드헬드 3D 데이타 + 연장 봉(옵션품) 부착 3D 데이타 정렬 후 병합
1.2) 해미 읍성 3D스캔 ( 측정시간 : 약 15분)
핸드헬드 공간 3D스캐너, 약 15분 정도 걸으면서 3D스캔한 데이타
1.3) 원주 감영 3D스캔 ( 측정시간 : 약 15분)
핸드헬드 공간 3D스캐너, 약 15분 정도 걸으면서 3D스캔한 데이타
기존 구조광 3D스캐너는 야외 3D스캔에 제약이 많았지만,
Einscan LIBRE는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레이저 광원 사용 → 재질 영향 없이 디테일 스캔
실물 칼라 취득 가능
ALL IN ONE → 별도 PC 없이 바로 3D스캔
기존 핸드헬드 장비 대비 가격이 다소 높음
올림픽공원 조각상 3D스캔 (IR 광원 + Blue Laser 디테일 강화)
올림픽공원 비석 3D스캔 (비문 형상까지 세밀 취득)
올림픽공원 조형물 3D스캔 (칼라와 엣지 디테일 표현)
2.1) 올림픽 공원 내, 조각상 3D스캔 ( 측정시간 : 약 10분)
대략적인 형상은 IR 광원(점간거리 2.5 mm)으로 3D스캔 + 디테일한 형상 취득이 필요하면 블루 레이저 3D스캔
[IR 광원과 Blue Laser 광원의 디테일 차이, No 마커 3D스캔 모드]
데이타를 얼마나 세밀하게 3D스캔 할 것 인지 결정한 후 3D스캔 하면 됩니다.
2.2) 올림픽 공원 내, 비석 3D스캔 ( 측정시간 : 약 15분)
전체적인 형상은 IR 광원(점간거리 2.5 mm)으로 3D스캔 + 하부의 얕게 조각된 비문형상 취득이 필요하면 블루 레이저 3D스캔
[Blue Laser 광원의 세부 디테일, 레이저 No 마커 3D스캔]
2.3) 올림픽 공원 내, 조형물 3D스캔 ( 측정시간 : 약 8분)
블루 레이저 3D스캐너로 조형물의 디테일한 형상 3D스캔
**(주)제이쓰리디(J3D)**는
다양한 문화재 현장에서 검증된 3D스캐너 활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상황에 맞는 3D스캐너 추천과
전문적인 3D스캐너 역설계까지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3D스캐너 업체입니다.
문화재 디지털화,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제이쓰리디와 함께하면, 3D스캔 솔루션이 쉬워집니다.
[3D스캐너 활용. 4-1] : 문화재 3D스캔 [1/2] – 소형 세밀한 문화재 3D스캔 편